[강연영상리뷰] 세바시 정혜신 교수 <마음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공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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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인 정혜신 박사님은 "예리한 심리분석과 함께 사회적 통찰이 깃든 정교한 글쓰기의 칼럼니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계시는 연사님이십니다.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와 아주대 의대 외래교수를 거쳐 '마음과 마음'이라는 정신과 클리닉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직장 남성을 위한 상담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하다 구조조정의 시대를 맞아 생존한 직장인들조차 극심한 정서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를 다수 만나게 되어서 이를 토대로 대량해고의 국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정신적 고통을 조사하고 연구한 'ADD 증후군'을 국내 최초로 제기하여 화제가 되신 연사님입니다. 정혜신 연사님은 2003년 정혜신 심리분석연구소를 열어 대표로 계시며 인간과 인간 삶의 다면성에 대한 관심을 보다 깊이 연구하셨습니다. 2008년부터 고문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만든 재단 ' 진실의 힘'에서 고문치유모임의 집단 상담을 이끌었고, 2011년 쌍용차 해고 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집단 상담을 시작하셨고 심리치유센터 '와락'을 만드신 연사님이시기도 합니다.

주요 저서로는 《당신이 옳다》, 《정혜신의 사람공부》, 《당신으로 충분하다》,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  《홀가분》 등이 있다.

 

 

 

 

 

마음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공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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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입니다.

오늘은 신간 <당신이 옳다>의 저자 정혜신 박사님의 <마음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공감법>이라는 강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혜신 박사님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이번 책을 출간하셨다고 하는데요.

이번 강연에서는 저서 <당신이 옳다>를 '심리적 매뉴얼'이라고 부르며, 사람들의 삶에 있어 실제로 도움이 되는 책을 쓰고 싶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의 힘과 공감의 힘, 그 공통점20190131133929787938723.png

정혜신 박사님은 이번 강연에서 공감을 '낙지'에 비유하셨는데요.

낙지는 쓰러진 소도 일으키는 힘을 주는 음식으로 유명하죠.

쓰러진 소를 일으킬만큼 큰 영향을 주는 낙지의 힘과 비슷하게,

공감은 죽어가는 마음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박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공감은 당신이 옳다고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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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혜신 박사님은 공감이라는 것은 당신이 옳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박사님께서 "당신이 옳다"고 말하면

너무 와닿는다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과 냉소적으로 반응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해요.

여기서 공감은 이 두 가지 반응 모두 해당한답니다.

개인이 어떤 감정이 들더라도 그 이유를 갖는다면 그것이 바로 공감이라고 말이죠.

그렇기에 정혜신 박사님은

모든 사람이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고, 그것들을 존중하기 위해서라도 더더욱 공감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팀장한테 쪼인 날, 나쁜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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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체로 공감을 '들어주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정혜신 박사님께서는 공감의 시작을 '물어보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앞서 말했듯이, 이유가 없고 납득이 가지 않는 사실은 공감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는데요.

공감하기 위해서는 타당한 이유와 이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씀 주시면서,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어보며 그 이유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셨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알게되고, 그리고 공감하게 되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심리적 CPR은 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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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혜신 박사님은 공감은 심리적인 CPR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누군가 나에게 본인의 힘듦과 고통을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또 물어보면서 "아 그랬구나."하고 이해하는 것이 하나의 죽어가는 마음을 살릴 수 있는 CPR이 될 수 있다고 하시네요.

우리 모두 이 강연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물어보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본인의 감정의 존재를 알아주고 허용하고 인정하는 것은, 죽어가는 마음이 사지에서 걸어나올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라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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