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강연영상리뷰] 윤대현 교수 <지치고 힘들 때 어떻게 마음 충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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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은 서울대학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윤대현의 전공은 스트레스 의학, 정신신체의학, 라이프스타일 의학이다. 한국 자살예방협회 대외협력위원장이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삼성, 현대, 포스코 등 다양한 기업에서 현대인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대해서 강연하기도 했으며 KBS 「명작 스캔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BS 「60분 부모」, 「가족의 발견」,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 다수의 텔레비전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윤대현의 마음성공》, 《마음 아프지 마《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공저) 등이 있다..

 

 

 

 

지치고 힘들 때 어떻게 마음 충전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 입니다.  

오늘은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의 저자이신 윤대현 교수님께서 전하는 <지치고 어려울 때 어떻게 마음 충전할 것인가?> 강연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마음 충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지 강연을 통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잘 쉬는 것은 무엇일까요? 진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의 힘과 공감의 힘, 그 공통점



쉬는 게 쉬울까요, 일 하는 것이 쉬울까요? 쉬는 게 당연히 더 쉬울 것 같은 질문입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쉬면 우리는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을 느낄까요?

긴 연휴 기간 마지막 날을 생각해보면, 그렇지만은 않다고 교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마음 조정 vs 마음 충전


우리가 마음에게 즐겁게 살자! 좋은 마음으로 살자! 최선을 다하자! 라고 말하는 것은 마음 조정일까요, 마음 충전일까요? 


우리는 즐겁게 살자!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요즘 상태가 어떻니?, 뭘 좋아하니? 뭘 하면 행복하겠니?'라고 마음에게 물어본 적이 있을까요?

마음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고자 하고, 그것을 충족시켜 주는 과정을 마음 충전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취미의 정의


취미란 무엇일까요? 

윤대현 교수님께서는 취미를 '아무리 지치고 힘들 때도 이것만 하면 나는 위로 받을 수 있다, 는 필살기' 라고 정의하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행복감을 느끼는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기에,

취미를 갖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며,

마음의 휴식을 뒤로 미루지 않고 하루 중 잠시라도 마음에 자유를 주는 시간을 갖는 것이 두 번째로 중요합니다.

 

 

 

마음 조정과 마음 충전, 두 마리 토끼


여러 성공 기업 사례를 통해, 기업 내에서도 휴식을 장려할 때 성과 등의 향상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과 관련된 자기 계발, 그리고 마음 조정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휴식을 취하는 마음 충전의 시간도 필요하겠습니다.


윤대현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마음 충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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