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정재찬 교수님의 저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201807260949511223968986.png


24717adee6c149aa4f60a845e86c79ef_1585203189_9255.png 

정재찬 교수

정재찬 교수는 15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로 더욱 알려져 있는 명사이며, 현재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JTBC <톡투유>, <양식의 양식>, tvN <어쩌다 어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과 소통,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또 다양한 기업과 지자치단체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며 시와 인문학,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그대를 듣는다> 등이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두근두근, 가슴 두드리는 소리> 등이 있다. 

15만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교수의 인문에세이

마음은 비우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은, 영혼은, 채우는 겁니다.

얼마나 선한 것, 얼마나 귀한 것, 얼마나 사랑스러운 것으로 채울까.

그런 것들로 채우는 삶은 행복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본문 내용 중 에서


출판사 서평

우리 인생의 모든 순간이 '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강의를 듣는 듯 느끼도록 차분하고 담담하게, 유머러스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입말을 사용하며, 시가 안내하는 인생길의 경관으로 독자들을 친절하게 이끈다. 그가 펼치는 열네 번의 시 강의는 박목월, 신경림, 이성복, 황동규, 문정희, 나희덕, 김종삼 등의 시 60여 편에 달하는 주옥같은 시 작품들뿐 아니라, 인문학, 영화나 가요 등의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콘텐츠로 가득하다. 이문세의 〈옛사랑〉같은 흘러간 가요나〈어린 왕자〉, 알랭 드 보통 등의 명저들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방탄소년단의 〈페르소나〉나 영화 〈기생충〉등 신드롬이 된 대중문화를 통해 내면 깊이 들여다보며, 고려가요 〈청산별곡〉과 TV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고독의 가치를 되새기는 등 인생의 맛을 다채롭게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학연구자의 내공과 통찰, 그리고 일상의 순간조차 시적 언어로 섬세하게 그려내는 미문(美文)은 이 책에 깊이를 더한다.



e722b7e469c1eb9e0a67651f7ca1a17d_1580796836_6908.JPG


 




×

섭외 문의하기
  • 강연주제
  • 강연대상
×

관심연사 담기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