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이동진 영화평론가님의 저서 <파이아키아, 이야기가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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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영화평론가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조선일보의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하면서, 영화를 너무나 좋아했지만 한 번도 꿈꾸진 않았던 ‘영화 전문가’가 됐고, 글쓰기에 대한 절망의 끝에서 ‘글쟁이’가 됐다. 현재 1인 미디어 ‘이동진닷컴’을 설립하고 깊이 있는 영화 리뷰와 인터뷰 기사를 발표하는 한편 「금요일엔 수다다」, 「접속! 무비월드」, 「이동진의 빨간책방」, 「이동진의 굿무비」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동진이 말하는 봉준호의 세계>,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이동진의 시네마 레터>, <낯선 거리에서 영화를 만나다>가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 영화와 만나다>, <좋은 영화 더 잘 보는 법> 등이 있다.
삶이 얼마나 놀라운지에 대한 고백이다! " 서울 성수동에 개인 작업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이름을 붙일까 고민했다. 작업실 명칭에 내 이름을 넣고 싶지는 않았지만 나의 현재와 꿈이 함께 담긴 이름이길 원했다. 여러 단어를 이어 붙이느라 늘어지길 원하지 않았지만, 고색창연한 한자로 축약해 작명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무미건조하게 짓고 싶진 않았다. 신화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결국 신화 속 지명을 가져오기로 했다. 바로 파이아키아다. " <파이아키아, 이야기가 남았다> 본문 내용 중 에서 출판사 서평 2만 권의 책, 1만 장의 음반, 5천 장의 DVD, 5천여 점의 수집품이 진열되어 있는 이동진 박물관 ‘파이아키아’. 작업실이자 서재이고 동시에 아카이브인 공간 ‘파이아키아’에서 펼쳐 보이는, 이동진이 살아가고 사랑한 모든 시간의 기록 『파이아키아, 이야기가 남았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영화와 책과 음악 등 이동진 작가가 오랜 세월 동경하고 탐닉해온 대상들에 대한 소중한 추억담을 써 내려간 이 책은 평론가가 아닌 ‘덕후’로서의 면모를 처음으로 아낌없이 방출한 매우 사적인 고백담이기도 하다. #이동진 #이동진섭외 #이동진영화평론가 #이동진특강 #이동진강연 #이동진강의 #영화 #철학 #문학 #연사섭외 #강사섭외 #명사특강 #명사강연 #올댓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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