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강연영상리뷰] 김양민 교수 강연 <다시 찾아온 불확실성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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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민서강대학교 경영대학 및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이며, 미국 밀워키에 위치한 마케트(MARQUETTE) 대학교 경영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연구분야는 글로벌 경쟁 및 혁신, 신성장 발굴 전략, 전략적 제휴, 인수 및 합병, 기업지배구조, 최고경영진 등이며 글로벌 시대에서의 생존전략과 전략적인 리더십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불확실을 이기는 전략》, 《중소기업을 위한 컨설팅 방법론 입문서》가 있다.



다시 찾아온 불확실성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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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시대를 넘어 이제는 초(超)불확실성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러한 초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나침반이 되어 줄 오늘의 리뷰어, 서강대학교 김양민 교수님을 모셨는데요.

Making of sense, '센스 메이킹'을 키워드로

불확실성 속에서 비교적 확실한 것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일을 더 명료하게 만들어내는 필승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초불확실성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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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조직은 안정적이고 변화 없이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해 '예스'라는 답변을 할 경영자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을 요즘 사는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2017년은 하버드 경제학과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교수의 <불확실성의 시대>가 출간된 지 40주년이 된 해였는데요.

해당 도서는 당시 베스트셀러가 되고 동명의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질 정도로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 책을 집필한 1970년대 말은 제1차 오일 쇼크, 제2차 오일 쇼크, 스태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서구 국가는 물론 아시아 정세까지도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불확실성의 시대라 부를 만했죠.



그러나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도 1970년대 만큼, 2017년도 만큼 복잡합니다. 매우 불확실하죠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미중 무역 갈등에, 보호 무역의 위협까지 더해지고, 무엇보다 코로나 팬데믹까지 일어나서 현재 우리의 경영 환경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김양민 교수님께서는 이번 시리즈 강의를 관통할 주제로 '센스메이킹'이라는 단어로 꼽아주셨는데요.

이러한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센스메이킹의 의미와 그 필요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센스메이킹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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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메이킹이란, 환경의 여러 불확실한 요인을 파악, 이해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한 행동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시간대학교 칼 웨익 교수가 이 개념을 처음 만들어냈는데요. 그는 센스메이킹을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을 보고 making of sense 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더 명료한 이해를 하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 '메이크 센스'라는 관용구를 동명사화 한 것이죠.





(중략)


교수님의 이러한 주장이 과연 말이 되는지, 즉 make sense하는 지

이어지는 강의를 통해 여러분께서도 직접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김양민 교수님의 #경영 #경영전략 #혁신 #리더십 #센스메이킹 #위기극복 강연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저희 올댓스피커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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