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강연영상리뷰] 이종필 교수의 <4차산업혁명시대, 한국형 천재가 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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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필 교수님은 현재 건국대학교 교수로 있으며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해서 같은 대학원에서 입자물리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에 연세대학교, 고등과학원, 서울과학기술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BK21플러스 휴먼웨어 정보기술 사업단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 많은 강연으로 물리학에 대해서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강연을 하고 있다. 오늘은 세바시에서 이종필 교수님이 진행하신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형 천재가 되는 법>이라는 강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이제는 정말 지겨울 만큼 많은 언론과 일상에서 다뤄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뒤처지지 않는 인재가 될 수 있을까요? 이종필 연사님이 대학에 다니고 계실 때 가장 유행했던 것이 영화 <넘버 3>의 대사를 외우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욕설이 만무하는 가운데 가장 정확하게 그 욕설을 외우는 대결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에는 '정확성'을 따지기 위해 <넘버 3>라는 영화를 보러 비디오 방에 들러 친구들과 누구의 대사가 맞는 것인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정확히 10년 뒤 새로운 물건이 하나 탄생합니다. 약 20년 전 이종필 교수님은 '딥블루'라는 인공지능에게 패배한 모습을 목격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10년이 더 흐르고 우리는 더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되죠. 그리고 이종필 교수는 생각했다고 합니다. "내가 과연 20세기의 과학으로 21세기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을까?" 한국형 천재는 탄생할 수 있을까? 한국형 천재는 간단합니다. 바로 공부를 잘하고 스펙이 좋은 사람이죠. 그런데 알파고의 시대에서는 검색을 잘하는 사람이 아마 한국형 천재일지도 모르겠다고 이종필 연사님은 말씀하십니다. 상사가 하는 질문에 0.5초만에 대답할 수 있는 인재가 4차 산업혁명 이전의 핵심 인재상이었다고 말이죠. 그러나 이 전략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죠. 이종필 교수님은 <사피엔스> 로 유명한 유발 하라리의 말을 인용하시면서 한국형 천재, 즉 first mover 전략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대학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면 이 전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데요. 1년이 지나고 나서 사라져 있는 학과 또는 하나로 융합된 학과가 생기는 걸 보면 그렇지 않나요? 의미가 사라진 기존의 학문 구획 그렇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존의 학문구획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 이종필 교수님의 설명입니다. 특정한 문제를 깊게 공부하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종필 교수님은 말씀하시는데요. 결국 정보와 지식의 재창조 능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학습의 플랫폼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결국 이것은 지식을 소비하는 사람이 아닌 지식을 생산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것을 말해줍니다. 지식 창출의 플랫폼이 된 과학,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었을까? 지금껏 과학의 발전과 가술의 발전이 나날이 이루어졌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 누구의 말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납득하지 않는 과학의 원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교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종필 교수님은 대학에 다닐 때 명심했던 말들이 있었다고 하시는데요. 바로 교과서와 논문을 의심하는 것, 바로 권위에 의존하지 않는 학문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바로 이러한 자세가 과학의 첫 단계임을 이종필 교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집단지성이라는 가장 큰 힘 힉스입자라는, 우주공간에 가득 차있는 입자를 3000명 가량의 물리학자들이 발견하였고 중력파라는 에너지를 발견했을 때 900개 소속의 4000여명의 연구자가 논문을 써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한국 사회에서 천재가 되려면? 한국은 지금 세가지 이슈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이슈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이종필 교수님은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 앞에서의 인재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차 산업혁명,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단어임에도 우리는 준비하고 대비해야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종필 교수님은 우리의 삶은 더 빠르게 변할 것이며 그 변화에 발맞춰야 할 때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이종필 교수님의 강의 어떠셨나요? 잘 모르겠던 미래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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