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매력적인 연사]최진기 & 조승연, 인문학의 대중화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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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 입니다. 
오늘은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 두 연사분을 모셨습니다.
아무래도 친숙한 이름의 연사님들인데요.
바로 최진기 연사님과 김영하 연사님입니다. 
이 두 분이 노력하고 계시는 인문학의 대중화!  
오늘 한번 살펴볼까요? 




수능 일타 강사에서 대중의 곁으로 : 인문학 강사 최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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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 연사님은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다. 최진기 연사님은 '최고강사 최진기'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만드십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와 한림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한 후 학생들에게 사회문화 과목을 가르치신 이력이 있는데요. 현재는 대중을 대상으로 철학, 역사, 경제,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한곳에 매몰되지 않은 인문학을 선보이고 계십니다. 최진기 연사님은 2008년 환율 해설 강의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2010년부터 현재까지 오마이스쿨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가가기 어려운 인문학이라는 주제를 최진기 연사님만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으며 탁월한 강의력과 전달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십니다. 
저서로는 <최진기의 지금 당장 경제학>, <인문학의 바다에 빠져라>,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등 이 있습니다.












 

Q:최진기가 대중들에게 말하고 싶은 인문학은 과연 어떤 건가? 


A: 현실을 제대로 들여다보게 하는 것이다. (마침 옆에 있던 신문 1면 헤드라인을 가리키며) ‘인문대생 제약사 취업시킨 별난 수업’, 이게 인문학을 보는 우리의 현실이다. 말로는 인문학 열풍인데, 실제로 인문학과는 폐지되고 있고 회사에서도 안 뽑는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은데 또 이게 맞는 얘기다. 지금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은 ‘인문학적 기초소양을 바탕으로 이공계적 전문지식을 갖춘 인간’이다. 여기서 좀더 나간 게 미국 같은 사회다. 거기는 이미 사회학, 심리학, 이런 과들의 커트라인이 경영, 경제보다 높다. 왜? 회사에서 더 선호하니까. 구글이나 아마존에서 인문계 전공자를 4만 명씩 뽑는다. IT 회사인데 IT 전공보다 고고미술학, 사회학 같은 전공자가 더 많다. 우리는 아직 그 단계까지 못 가고 쫓아가는 거다. 일단 기술적으로 IT와 이공계적 지식이 필요하고, 단순히 쫓아만 갈 순 없으니까 인문학적 소양을 요구하는 거다. 

-주부생활 인터뷰 중에서 














비즈니스도 인문학입니다 : 작가 조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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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작가님은 세계문화전문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계십니다. ≪이야기 인문학≫, ≪공부기술≫, ≪그물망 공부법≫ 등 총 17권의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 ‘인문학으로 배우는 비즈니스 영어’와 《동아 비즈니스 리뷰》에 ‘문화 DNA’ 칼럼을 연재 중이며, TV 프로그램인 《KBS 아침마당》, 《KBS2 여유만만》, 《EBS 세계테마기행》, 《MBN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도 하고 계십니다.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에 능통하고 독일어, 라틴어는 독해가 가능한 언어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지금은 한문과 중국어를 배우며 동양 언어 공부에 매진하고 계신데요. 영국계 컨설팅회사 UnfroZenMind에서 외부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무역협회 등 국제 마케팅 리서치에 참여하셨습니다. 현재 ‘오리진보카’ 대표로, 세계에 수출할 영어어휘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리더가 조금이라도 약해지면 반역을 꾀하기 때문에 역사 속 리더들은 여러 방법으로 자신의 남다른 건강을 백성들에게 알리려고 했다. 특히 고대의 왕들은 자신의 건강과 후손 생산 능력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후궁 숫자로 자신의 건재를 증명해 보이곤 했다. 

거느리고 있는 후궁 숫자로 왕의 건강을 과시하던 문화로는 중국이 최고였다. 기원전 3세기경에 중국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은 정복한 나라들의 공주와 왕비들을 모두 후궁으로 맞이해 약 1만여 명의 후궁을 거느렸다고 전해진다. 중국 문명이 발전하고 중국 황제의 위용이 전 세계로 알려지면서 황제들이 거느리는 후궁 숫자는 더욱 늘었다. 중국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빛나던 당나라 시대의 현종은 양귀비와의 러브 스토리로 유명한데 사실 양귀비는 4만 명의 후궁 중 한 명에 불과했다. 중국 황제 ‘진무제’는 매일 밤 수많은 후궁 중 누구의 처소에 들지 결정하는 것이 큰 고민거리였다고 한다. 그래서 양들이 끄는 마차를 타고 액정(掖廷)이라 불리는 후궁들의 처소가 모여 있는 곳으로 가 양에게 알아서 후궁 처소를 고르도록 했다는데, 이를 사자성어로 액정양차(掖庭羊車)라고 한다. 하루라도 더 왕의 선택을 받으려고 처소 앞에 양이 좋아하는 죽순이나 물그릇 같은 것들을 내놓아 양을 자기 처소로 유인하려는 후궁들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했다고 전해진다. 


-저서 <비즈니스 인문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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