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 소장
신동준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 등에서 10여년 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아울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동북아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아 다양한 조직의 현대적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1인자의 인문학>, <난세학>, <난세에 통하는 리더의 계책>, <한 권으로 끝내는 통중국사> 등 이 있다.
2인자의 기억법

세상을 지배하는 섬김의 리더십
세상 사람들은 신하가 군주를 섬기는 것을 논하면서 하나같이 손숙오가 초장왕을 만난 것을 행운으로 친다. 그러나 치도治道의 관점에서 논하면 정반대이다. 초장왕이 오히려 손숙오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고 표현하는 게 옳다.
— 본문 <1장 주변을 살피고 상황을 판단하라> 내용 中에서
1천 년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활약했던 2인자 9명의 삶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책이다. 관중, 손숙오, 자산, 안영, 오자서, 범리, 상앙, 굴원, 인상여는 모두 탁월한 지혜와 전략으로 1인자를 탁월한 리더로 만들어냈다. 이 책은 21세기 서포터로서의 리더에게 필수적인 섬김의 리더십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1인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2인자의 통찰력
1인자에게서는 배울 수 없는 2인자의 지혜
현대인 모두에게 필요한 섬김의 전략
1천 년 전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가장 현명하고 위대한 면모를 보여준 2인자를 뽑아 9가지의 리더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9가지의 리더십은 모두 현대까지 등장했던 수많은 '탁월한 2인자' 리더십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2인자의 인문학>은 주목받는 1인자의 뒤, 혹은 곁을 지키고 보좌하며 때로는 1인자를 이끌기도 하는 2인자를 재조명한다. 2인자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섬김의 리더십은 조직을 이끌고 사람을 부리는 1인자에게서는 배울 수 없는 리더십이다. 1인자를 꿈꾸더라도 누구나 언젠가는 2인자의 자리를 맡는다. 1인자가 되더라도 2인자를 이해하는 통찰력은 필요하다. 이 책은 이 시대 진정한 1인자로 발돋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층 더 깊은 리더십의 이해를 선물한다.
또한 <2인자의 인문학>은 9명의 삶을 시대순으로 엮었다. 더불어 기원전 770년부터 기원전 221년까지 수많은 국가들이 난립했던 춘추전국시대의 약 1천 년 중국사를 훑어볼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은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중국사의 흐름과 그 역사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리더십을 동시에 섭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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