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양정무 교수의 저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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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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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무 교수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백과사전의 삽화에 마음을 빼앗기며 미술을 ‘운명’이라 믿게 되었다. 현재는 서양미술을 상업주의와 연결한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문학의 꽃’ 미술사를 풀어내는 강의도 압권이다.

저서로는 <난처한 미술이야기>, <예썰의 전당: 서양 미술> 등이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미술이 마술이 될 때>, <르네상스 상인과 미술>, <미술이 마술보다 재미있는 다섯가지 이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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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도 새로운 이야기가 끊임없이 펼쳐지는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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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르네상스 3부작 그 이후, 새롭게 등장한 바로크 시대! 깊어지는 고난에 맞서 화려함의 극치를 향해 달려가는 바로크 미술!

시선의 대축제, 찬란했던 미술의 시대

웅장한 성당, 섬세한 조각, 화려한 그림…… 오늘날 미술 하면 떠오르는 거대하고 환상적인 이미지는 17세기 초부터 18세기 전반에 걸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가톨릭 국가에서 발전한 바로크 미술의 영향이 크다.

모든 미술 사조가 그렇듯이 바로크 역시 현실과 떼려야 뗄 수 없다. 당시 유럽을 관통한 반종교 개혁운동과 수공업과 상업에 바탕을 둔 부르주아 계급의 성장은 격렬한 명암대비와 풍요로운 경향으로 상징되는 바로크의 젖줄이었다.

바로크는 ‘작가의 시대’였다. 17세기 초 이탈리아의 카라바조는 바로크 회화의 창시자로 불린다. 불안정한 대각선 구도, 성인(聖人)을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격하’한 그의 그림은 안정적인 구도와 이상적인 표현을 추구했던 르네상스 미술 문법을 완전히 뒤집었다. 그의 영향은 스페인과 북유럽으로 퍼져 ‘카라바지스티’라 불리는 추종자들을 낳았다.

루벤스와 렘브란트를 낳은 플랑드르와 네덜란드도 바로크의 중심지였다. 북유럽 바로크를 대표하는 렘브란트는 네덜란드의 평화를 수호하는 민병대원을 화폭에 담았다. 단조로운 인물 구성에 그친 당시 화단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 움직이는 역동성을 화폭에 담은 렘브란트의 단체 초상화는 시대 미학의 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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