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용구는 신지식인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이다. 자신의 명함에 'RE DESIGN YOUR LIFE'를 새기고, 오토바이를 타고 회의장과 강의실을 누빈다. 여유로운 겉모습과 달리 지금까지 10여권의 책과 40여 권의 논문을 저술하고 여러 기업체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며 연구와 후진양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궁극적 지향점은 '브랜드와 유통 분야의 마케팅 구루(GURU)'이다.
주요 저서로는 《브랜드 마케팅》 , 《불사조 기업》 등이 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만드는 브랜드의 비밀
출처 : EBS 비즈니스리뷰 - 서용구 편

브랜딩이란, 마케팅을 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고차원적인 기업 활동을 뜻합니다.
그리고 브랜드란 이름. 즉 이름값을 뜻하는데요.
이 브랜드는 이제 기업 가치의 척도가 되었습니다.
대중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국가 브랜드까지.
프리미엄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는 기능적인 걸 뛰어넘는 상징성이 있을 때만 가치가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명품으로 만들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길을 브랜드 전문가 서용구 교수님과 함께 걸어봅시다.

가장 먼저, 브랜드의 어원에 대해 알아봅시다.
ok 목장에서 소유한 소들에다가 ok라는 낙인을 찍으면 어떻게 될까요? 찍힌 낙인을 통해 다른 목장의 소들과 구별을 할 수 있게 될 텐데요.
그래서 brand란 곧 낙인을 찍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회사 제품에 낙인을 찍어서 다른 회사 제품 또는 경쟁 제품 대비, 브랜드 네임, 로고, 슬로건, 음악 등을 포함한 브랜드라고 하는 것들을 모두 트레이드 마크로 법적 보호를 받으면서 낙인(brand)으로 개인 소유권을 주장한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표의 의미에서 더욱 발전되어서, 지금은 무형 자산의 시대이고 지적 재산의 시대가 되다 보니 브랜드란 보이지 않는 가치까지도 포함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넘쳐나는 브랜드 시장 속, 그 존재를 각인시키며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브랜드'.
그중 어떤 브랜드가 남다른 '명품' 브랜드가 되는 것일까요?

대중 제품의 표준가격에 10배 정도 가격차가 나는 것을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부릅니다. 그 프리미엄 중에서도 10배 이상의 값을 받는 명품 브랜드들이 탄생하게 되는데요.
수많은 명품 군단 중에서도, 명품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H사는 1837년 프랑스 파리 마들렌 광장에서 안장과 마구 용품을 팔던 가게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질 수 없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H사가 이렇게 선망의 대상이 된 이유는 바로 그들만의 '스토리'를 팔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버킨백과 켈리백의 탄생 뒷이야기부터, 제인 버킨과 같이 당대 패션 아이콘들과의 스토리를 덧입힌 가방 이야기까지.
오랜 역사와 함께 왕실이라는 로열 고객층, 세계 최상의 품질, 선망의 대상과 얽힌 브랜드 스토리까지 얹어져서 세계 최상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탄생되었고, 이제는 명실 상부, 마구 용품을 넘어 다양한 패션 제품을 생산하면서 고급 지고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프리미엄 브랜드와 다른 럭셔리 브랜드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품질과 혁신성의 차이라기보다는 만인이 공감하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스토리는 때론 CEO로부터, 때론 창업자로부터 나올 수도 있겠지만 가장 강력한 스토리는 바로 '소비자가 만들어내는 스토리'라고 할 수 있겠죠.
(중략)
지금까지 브랜드 전문가 서용구 교수님과 함께 명품 브랜드의 탄생 뒷이야기부터,
소비자의 욕구와 갈망을 들끓게 만드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지금의 명품이 될 수 있었던 독보적인 브랜딩 전략에 대해 함께 알아봤습니다.
완성된 브랜드를 고품격, 고부가가치 브랜드로 만들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서용구 교수님의 강연에 주목해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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