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태 교수

한근태 교수는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화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헬싱키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애크론대하겡서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우자동차 최연소 임원으로 일하다 자리를 내려두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나선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리더십센터 소장으로 역임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한스컨설팅 대표로 활동하며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리더십, 개인과 조직의 성공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신은 디테일에 있다>, <말은 임팩트다>, <나는 어떤 리더인가>,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등 이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조직과 나의 유쾌한 공생을 위하여>, <한국인 성공의 조건>, <성공하는 리더들의 조건> 등이 있다.

언어의 미묘한 차이를 아는 것이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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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만 있는 대화는 사실상 대화가 아니다. 일방적 주장이다. 질문은 공간을 만드는 기술이다.
질문은 공간이 있어야 나올 수 있다. 자기 안에 공간이 없으면 질문은 나올 수 없다.
자기확신이 넘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자기 얘기를 쏟아 내거나 남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것뿐이다.
질문한다는 건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 상대에게 뭔가 배울 게 있다, 저것이 더 알고 싶다는 공간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공간이 있어야 질문할 수 있다. 공간이 없으면 질문도 나오지 않는다.
<애매한 걸 정리해주는 사전> 본문 내용 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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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애매한 걸 정리해주는 사전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뚱뚱한 것’과 ‘통통한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반성문’과 ‘각서’의 차이는 무엇일까? ‘공감’과 ‘동감’의 차이는 무엇일까? ‘도덕’과 ‘윤리’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리가 일상에 흔히 사용하는 말들인데 그 차이점이 뭐냐고 물으면 바로 정확하게 설명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비슷한 단어와 단어 혹은 반대되는 단어와 단어의 차이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명료하게 알려준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아하!” 하고 감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순간 머릿속에 맑아질 것이다. 언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안다면 생각도 좀 더 명료해지고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머릿속이 애매모호한 것은 언어를 애매모호하게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머릿속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언어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출판사 서평
언어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면 생각이 명확하고 명료해진다!
저자는 오랫동안 컨설팅을 해왔다. 그가 생각하는 컨설팅의 본질은 고객의 머릿속을 명료하게 정리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무슨 말이든 그냥 흘려듣지 않는다. 아무리 정리 정돈되지 않은 말일지라도 집중해서 듣고 난 뒤 먼저 그 말의 정확한 의미를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상대방에게 물어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이를 논리적으로 잘 요약해준다. 저자가 듣는 최고의 찬사는 “머릿속 정리가 끝난 것 같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명쾌해졌습니다.”란 말이다. 명료함의 힘이다. 모호한 머릿속이 명료해지면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행동은 명쾌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어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언어란 무엇일까? 저자가 생각하는 언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고다.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말하는 것, 사용하는 언어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애매모호한 말을 많이 한다는 건 생각이 모호하거나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신이 빠져나갈 구멍을 위해 일부러 그랬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생각을 정리하거나 생각하는 방식을 알려줄 것이다. 애매함에서 명료함으로 가는 도우미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