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물길 작가는 매일 보고 느낀 것을 그리는 아트로드 프로젝트를 만들어, 673일 동안 5대륙 46개 나라를 여행하며 400여 장의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국내 아트로드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곳곳을 여행하며 계절과 사람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담아내기도 했다.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그림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여행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이다. 여행서 <아트 로드>의 저자 이며, 저서의 내용과 함께 여행을 통한 나의 발견, 청춘과 도전, 열정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주요 저서로는 《아트 로드》 등이 있다.
나를 찾는 여행
출처 : KBS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 입니다.
오늘은 여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여행'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설렘을 가져다 주며,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여행의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행 속에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영감을 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673일동안 5대륙 46개 나라를 여행하면서 400여 장의 그림을 그리며 나를 찾는 여행을 하신 김물길 여행 작가님의 이야기 입니다.
긍정의 물줄기를 퍼트리는 화가이자 여행 작가인 김물길 연사님의 강의를 통해,
나만의 삶을 찾는 진정한 삶의 여행 속으로 함께 긴 여정을 떠나 보실까요?

애플사의 수장이었던 故 스티브 잡스는 ,19살의 나이에 7개월동안 인도에서 인도 전통복인 룽기를 입고 맨발로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여행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하며 삶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여행길에서 얻은 창조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애플사의 상품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87만 명이 구독하는 황혼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는 71세에 받은 치매 위험 진단을 받은 계기로, 손녀와 함께 호주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여행기를 담은 게시물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켜, 박막례 할머니에게는 새로운 인생이 펼쳐 졌는데요.
여행을 통해 삶이 바뀐 사람들, 김물길 작가 또한 이 중 한명이라 말씀 하시며 강연은 시작 되었습니다.

평범하다 못해 소극적이었던 학생 김물길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해진 틀에 맞춰서 그려야만 했던 입시 그림. 좋아하지 않는 그림만 계속해서 그려야 했던 그때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꼼꼼해야 된다는 강박증 까지 생겨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강박증이 사라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기회가 찾아왔다고 해요.
바로, 대학생들을 위한 국제 워크캠프였는데요. 생애 첫 해외여행을 위해 작성한 지원서를 했고, 운 좋게 워크캠프에 합격 했다고 합니다.
첫 여행지인 프랑스에 가기 앞서, 영어라는 언어 장벽 때문에 막상 해외로 떠나려니 걱정이 앞섰다고 해요.
그러나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때, 지인들의 도움과 함께 일이 잘 풀렸고 작가님은 해외에서 혼자서 무언가를 해냈다는 행복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때,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터져나오는 영감을 통해 그림을 그렸고, "여행을 통해서라면 내 그림은 더 풍성해 질거야!" 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여행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워크캠프에 다녀온 후 휴학계를 제출한 작가님은 전국 아파트 곳곳에 벽화그리기 부터 미술 보조강사와 아르바이트까지! 2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2천 5백만원을 모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떠난 세계 여행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다, 1년쯤 되었을때 큰 위기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학교로 부터 날아온 메일 한통에는 '휴학 기간이 끝났으니, 복학을 하지 않으면 제적이다.' 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해요.
학교를 포기하느냐? 여행을 포기하느냐? 의 기로 앞에서 작가님은 여행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작가님을 응원해주는 부모님이 있었기에 남은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행 후에 우연히 참가했던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이들에게 여행기를 전하게 되었고, 책을 출간하게 되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으며
지금 이렇게 강연을 하는 순간 마저도, 여행이 주는 선물이라 생각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이어지는 강연리뷰는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클릭 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