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일교수는 인지심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해 연구했다. 현재는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의 원리를 공유하기 위해 수많은 기업에서 강연과 자문 활동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2015년 매경 MBA포럼에서 역대 최고의 강의로도 선정된 바 있는 김경일 교수의 강의에 주목해보자.
강연 주제 로는 《우리가 거꾸로 하는 것들》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등이 있다.
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 입니다.
오늘은, 심리, 인지, 창의성 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심리와 창의성 그리고 인지에 관해 보다 유쾌하게 설명주실 분을 모셨습니다.
바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입니다.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과 함께, 인지적 유연성에 관해 알아볼까요?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이론도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김경일 교수님의 이번 강의는 '한국인'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
고전 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이론은 한국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자 여기, 두 개의 게임이 있고 하루에 한 가지만 할 수 있다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A : 1억 원 딸 확률 100%
B : 1억 원 딸 확률 89%, 5억 원 딸 확률 10%, 아무것도 따지 못할 확률 1%
강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A와 B에 정확히 반으로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중 우리나라에서만 유일하게 B를 고르는 모험을 한다고 해요.
지능과 성격은 태아 시절에 결정된다
도대체 유독 왜 그런 결과가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건지, 김경일 교수는
한국 사람들의 성격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성격은 특이하다"라고 말씀하시며, 성격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요.
지능과 성격은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부분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성격의 상당 부분은 태아 시절에 결정되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형질인 기질은 생각보다도 더 닮았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열 달 동안 우리를 품어주신 어머니를 더 닮는다고 한다는 점,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놀 때도 부지런한 한국인들
낙천적이지 않은 한국인은 많이 가져야 그만큼 행복해진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야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가지려고 가장 열심히 살아온 한국인들은 그만큼 부지런합니다.
전쟁이 끝난지 70년도 안되어서 이렇게나 성장한 한국인. 앞으로도 열심히 살 거라고 합니다.
총량의 법칙
바쁘게 사는 한국인들에게 수면의 양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한국인에게 잠이란 지쳐서 혼절한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본인의 습관을 제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은 사람은 습관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나쁜 습관을 말이죠. 그리고 그 나쁜 습관은 본인 성격의 단점과 관련된다고 합니다.
성격은 변하지 않지만, 성품은 변한다
성격은 변하지 않지만, 성품은 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품을 발달시켜 타고난 성격의 장점을 잘 드러내는 성숙한 삶을 살아야 된다고 해요.
이는, 성격을 고칠 게 아니라 성격의 장점을 살릴 방법을 고민해야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성적인 사람이 훌륭한 리더가 되는 길은 따로 있다", "보수적인 사람이 창조성을 발휘하는 길도 따로 있다"
부모가 아이의 특정한 감정을 제약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감정을 느끼고 표출할 수 있어야 하며,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한다 강조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께선 "감정의 눈금이 촘촘해지는 것이 성숙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유연한 사람, 적응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 눈금이 촘촘하고 세밀한지를 항상 살펴보라고 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나의 성격과 성품을 먼저 이해하고, 나의 눈금을 돌아보면 어떨까요?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은 저희 올댓스피커를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