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만큼 값진 인생을 사는 법 : 이상화 前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올림픽 2연패 기록을 지니고 있는 스피스 스케이팅 선수로, 빙속 여제라고도 불린다. 쇼트트랙 선수로 시작해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꿨으며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500m 은메달을 달성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3개 대회 연속으로 시상대에 오르는 기록을 수립했다.
주요 강연 주제로는 <성공을 이루는 습관>, <금메달만큼 값진 인생을 사는 법> 등이 있다.
Q.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A. 지금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힘들다고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쟤도 하는데 왜 나는 못하지'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정말 안 되는 것을 되게끔 노력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Never ever give up : 이만수 前야구감독
이만수 전 감독은 헐크파운데이션을 세워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해 8월 대표팀 '라오J브라더스'를 이끌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도 했다. 현역 시절 16년(1982~1997년) 동안 삼성에서 포수로 활약한 그는 KBO리그 역대 최고의 포수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3년 SK 와이번스 감독을 그만둔 뒤 국내에서는 중·고교 야구부에 피칭머신 기증,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서는 야구장 건설을 주도하는 등 야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주요 강연주제로는 <Never 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마라)>, <약속 이행과 도전 정신의 중요성> 등이 있다.
Q. 인생 2막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에 대해 조언을 해주신다면.
A. 저는 야구만 50년 했어요. 50년 동안 야구만 하다 보니까 야구 현장에서 떠나면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젊었을 때 어려움이 제 인생에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16년 동안 생활하면서 40살에 방출당했어요. 당시에는 진짜 쓰라린 마음, 괴로움, 멸시감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데 그때 방황도 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도망가다시피 했는데 그때 경험이 저한테는 많은 힘이 됐어요. 우리가 파도가 한번 밀려오면 배들이 무서워해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그 파도가 한번 밀려올 때 사람은 면역력이 생기는 겁니다. 면역력이 생기면 다음에 더 큰 파도가 밀려오더라도 그거에 대처할 능력이 생겨요. 그래서 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올 때, 그 상황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인생 살아가는데 바이러스를 잡아먹을 수 있는 면역력이 생겨 두려움이 없습니다.
- 뉴스투데이 인터뷰 내용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