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강연영상리뷰] 세바시 장동선 박사 강연 '뇌는 사람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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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 입니다 

여러분들은 뇌와 몸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뇌과학은 단순히 뇌세포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뇌와 마음의 연결에 대해서도 연구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장동선 뇌과학자는 이러한 연구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삶 가운데서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도 제시해 줍니다.
재미있는 뇌과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Ice Breaking -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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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선 과학자의 백인 친구 아담(가명)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산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일반 한국인처럼 한국어도 능숙하게 잘 하는 그는 외딴 시골마을에 내려가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하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도 평소처럼 지나가는 어르신께 목이 너무 말라서 '물 한잔 얻어 먹을 수 있을까요?' 라고 여쭤보았는데,
할머니가 깜짝 놀라시며 주위 분들께 '내가 영어가 들리는구만~!'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재미있지만 아담에게는 슬픈 이야기라고 합니다.
아담은 한국인이고 싶은데 많은 사람은 아담의 외적인 모습에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느껴질때면 가끔씩 이방인이라고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 느낌은 장동선 과학자도 독일과 한국을 어렸을 때 오가며 느꼈던 부분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고등학교때는 한국 입시를 공부하였고, 대학공부는 독일에서, 그리고 군복무를 하러 다시 한국으로 오가는 많은 상황들로 인해
어렸을 때 많이 힘들었었다고 합니다.
이 것이 장동선 과학자가 뇌과학을 연구하게 된 배경 중에 한 부분이라고 설명해주십니다. 

 

 

 

 

 

Test.1 - 원인가? 원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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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시고 원인지 원이 아닌지 테스트를 해 봅니다.


여기에서 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보성향이 있음으로서 노숙자들과, 불쌍한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질문에 많은 확률이 그렇다고 한 확률이 높고,
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보수성향이 있어 안보와 경제 쪽으로 더 강화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확률이 많은 쪽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뇌가 외부의 것을 판단함에 있어 규범을 맞춰 생각하고, 대략 그렇지 않은 것에는 제외하는 생각들의 다양함이라고 합니다.

 

 

 

 

편가르기의 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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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사소하게 편가르기를 잘 합니다.

편을 나누고 나면 상대방이 미워 보이는데요.

우리 뇌가 그룹을 나누는 이유는
원시시대부터 부족 사회를 만들어가면서 함께 힘을 합쳐 이겨나야 했기 때문에 우리 편 안에서의 단결과 협동심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지금의 세상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해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화합과 경제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Test.2 - 미국 대통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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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왼쪽사진(부시 대통령)과 오른쪽 사진(오바마 대통령)중 한장을 10초간 집중있게 봅니다.

2. 10초 동안 본 뒤에 가운데 사진을 보면, 보지 않은 다른쪽 대통령의 얼굴이 보이게 됩니다.

우리는 10초 동안 다른 경험을 하였습니다.
10초동안 보았던 장면의 다른 장면을 가운데 사진을 통해서 얻게되었는데요.
이 연구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살아오면서 다 각자 다른 경험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삶이 다르고 경험이 다른데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위의 사진의 연구로 우리는 우리의 편 가르기의 이유가 별거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다양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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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의 뷰 포인트에서 이 정육면체를 볼 때 최대로 몇 개의 면을 볼 수 있을까요? -3면

이 정육면체에는 몇 개의 면이 있나요? -6면
우리는 아무리 하나의 뷰 포인트로 본다해도 반 이상의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근데 우리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면들이 있을까요?
우리는 그중 아주 작은 한 면만을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보는거죠.
그런데도 판단을 합니다.
미워하고, 상대 탓으로 돌고, 가끔은 욕하고 상처받고,
근데 그 사람에게도 정육면체보다 훨씬 더 많은 면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그리고 우리가 잠깐 동안 다른 사진을 봤다라는 사실 만으로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른 것을 본 것을 기억하며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 나와 다른 선상에 선 사람을 이해하는 데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오늘의 메세지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모든 뇌가 특별해요.
그치만 서로다른 모든 뇌가 고민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혼자 행복 할 수 없어요.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고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함께 있어야 행복한 뇌로 지낼 수 있어요.
그래서 뇌에게는 사람이 중요하고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떄 여러분도 행복하다는 것이 장동선 과학자가 가장 좋아하는 뇌과학의 메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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