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

출처 : 채널예스
최명기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근무했다. 이후 서로 다른 학문의 통섭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더 잘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보고 싶었던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듀크대학교로 건너가 MBA를 취득하는 한편 건강 부문 매니지먼트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경영학을 공부한 정신과 전문의’라는 독특한 이력을 살려 마음 경영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고, 그 결과를 널리 알리고자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와 청담하버드심리센터를 열었다.
저서로는 <걱정도 습관이다>, <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가>, <마음이 경영을 만나다> 등이 있다.
늑장 부리고 후회하는 나, 문제는 감정이다!
게으름뱅이에서 벗어나 부지런한 사람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습관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 습관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해 내 생활을 기록해 하나하나 따져보고, 점수를 매기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는 내가 온전히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내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정에 휘둘리고 후회하는 삶과는 이제 작별해야 하는 것이죠.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게으름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결국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것이라고 본다면, 이는 우리 모두가 살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삶의 한 과정임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자기 삶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이 책을 펼쳐든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을 빕니다.
— 들어가는 글 中에서
흔히 우리는 우리를 괴롭히는 무기력과 작심삼일의 문제를 오로지 개인의 ‘의지력’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게으름도 습관이다』의 저자 최명기 원장에 따르면 게으름은 의지력이 아닌 ‘감정’의 문제라고 말한다. 저자는 습관적 게으름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실은 불안이나 분노, 외로움 등 감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 한다.
책은 게으름을 부르는 이런 문제 감정 9가지를 소개하며, 각각 이를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감정의 문제를 해결한 뒤에는 의지력을 좀먹는 장애물을 없애야 한다. 저자는 그러한 장애물 7가지를 소개하고 이것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게으름을 딛고 부지런해지는 습관을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지침을 알려준다. 이 책은 지긋지긋한 게으름에서 탈출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무기력과 작심삼일을 넘어 자기 삶을 온전히 살아가려는 당신에게
감정의 문제를 해결했으면 그 다음은 의지력을 좀먹는 장애물을 없애야 합니다. 저자는 그러한 장애물 7가지를 소개하는데요. 여기에는 특히 지루한 것을 참지 못하거나 일을 빨리 끝내지 못하면 지쳐버리는 조급한 성격, 내 시간을 좀먹는 인간 방해물들, 결정적인 순간마다 내 발목을 잡는 선택 장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것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등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게으름을 딛고 부지런해지는 습관을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지침을 알려줍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일상의 관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일상을 온전히 내 뜻대로 일구어가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것이죠. 아침에 어머니가 깨워줘야 겨우 일어나는 삶에서 알람 소리를 듣고 스스로 일어나는 삶으로, 누군가에게 혼날까 봐 마지못해 공부하고 일하는 삶에서 스스로 세운 목표를 이루고 자기만족을 높이고자 공부하고 일하는 삶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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